안동이 경북북부지역 물류센터 요지로 부상하고 있다.최근 2~3년사이 안동지방에는 LG·삼성·현대·롯데등 유명 대기업 물류센터 설립이 이어져 20여개에 달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최근 물류관리에 바짝 신경을 쓰며 신속한 제품 배송체계를구축, 경쟁사에 비해 시장 점유율의 우위를 차지하려고 안간힘을 쏟고 있다.안동의 경우 경북북부지역 중심지로 구안국도 확장, 중앙고속도로 개통으로 인근지역을 연결하는교통여건이 향상된데다 땅값이 높지 않아 부지확보가 손쉬운 점등이 물류센터 설립에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그러나 안동지방 물류센터는 상주인구 감소에 따른 시장규모 위축으로 경영실적 제고를 확신할 수 없다는게 해당기업들의 고민이다.〈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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