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0일 국민회의 한화갑의원이 김구선생 발언에 대해 사과하자 그동안 국민회의측 발언 번복사례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살모당' '꼬마노태우당' '공해정당'으로 몰아세우며 더욱 공세.김용수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통합야당 민주당을 분열시킨 사람들이자신들의 모당에 대해 '꼬마민자당' '2중대'운운하는 것은 어미를 죽이고 살아가려는 살모당"이라며 격렬히 비난.
김부대변인은 "서양속담에 한가지 거짓말을 덮으려면 20번 거짓말을 하게된다"며 "5.18주범으로부터 거액을 받은 분이 당수로 있는 당이라면 당명을'꼬마노태우당'으로 바꿔야할 것"이라고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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