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코스텐코 우크라이나 환경장관은 서방의 조속한원조액 인상이 없다면금세기말까지 계획된 체르노빌 원전 폐쇄를 연기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코스텐코 장관은 지난 86년 막대한 피해를 가져온 체르노빌 원전에서의 원자로2개 장치 폐쇄계획을 놓고 G7(서방선진7개국)과의 재정지원 문제에 대해마지막 절충작업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수석 대표이다.G7은 우크라이나의 자체부담 경비 9억달러를 포함, 22억5천만 달러의 보조금및 신용대부금을 부담해야 한다고 하는 안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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