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12시55분쯤 영천시 금호읍 대곡2리에서 주민 이상곤씨(80)가 과수원에서 사과를 따다 공기총으로 추정되는 총기에 부상을 입고 영천성베드로병원에서 치료중이다.이씨의 아들 이영희씨(57) 부부에 따르면 같은 밭에서 사과를 따던 아버지가 총성이 들린후 갑자기 쓰러져 보니 왼쪽 등과 엉덩이부분에 총상자국이있었다는 것.
경찰은 마을 부근에서황색진도개를 몰고 다니는 사냥꾼을 봤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이씨가 오발 총격을 당한 것으로 보고 불법으로 총기를 사용한혐의자를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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