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18일 애인이 변심한데 대한 화풀이로 애인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은모씨(32.대구시 동구 신평동)를 절도혐의로 긴급 구속.집행유예기간중인 은씨는 지난달 8일 오후 6시쯤 애인 박모씨(22.여.대구시 수성구 상동)가 집을 비운 사이 현금 3백70만원을 훔친 혐의.은씨는 또 지난달 16일 오후 1시쯤 박씨가 없는 틈을 타 텔레비전, 식탁등을 훔쳐 준비해 둔 화물차에 싣고 가는가 하면 모두 6회에 걸쳐 5백80여만원상당의 금품을 훔쳤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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