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치대 보존과 레지던트들이 교수퇴진을 요구하며 진료를 거부, 20일에 이어 21일 오전까지 진료업무가 마비되고 있다.보존과 5명의 전공의들은 치대 모교수의 비교육적인 사례를 지적하면서 교수퇴진을 요구, 이것이 수용되지 않을때는 진료를 할 수 없다고 밝히고 21일오전 현재 진료를 하지않고 있다.
치과대학측은 사태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오후부터는 진료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보존과 전공의들은 치과대학에 대자보를 붙이고 교육을 책임져야할모교수가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내용을 밝혀 이문제가 학내문제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김순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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