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 대다수가 경부고속철도 경주통과노선에 대해 어떤 특정노선을 내세우며 대립하는 것보다 일단 경주통과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경주발전정책연구소(소장 김정열)는 정부의 노선결정시한을 1개월앞두고있는 가운데 지난15일부터 19일까지 고속철도 경주통과에 대한 무작위추출 전화여론조사에서 응답자4백명중 90%가 찬성하고 반대는 7.5%에 불과한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선호하는 노선에 대해서는 "경주를 통과하면 어느노선이든 상관없다"고 응답한 사람이 44.2%로 가장 많았으며 건천우회노선이 27.5% 선도산앞을지나가는 건교부안인계획노선은 가장낮은 22.2%로 나타났다.이밖에 현안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역사선정에 있어 문화재보호가 37.5%이고 도심과의 짧은 거리등 시민이용편의가 33.9%,, 신시가지 건설에 유리한지역이25%, 비용및 공기단축은 불과3.6%에 불과하다.
경주발전정책연구소 이동희연구원은 "고속철도문제는 그 성격상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결정사항이지만 정부는 노선과 역사결정에 있어 경주시민들의여론수렴을 우선해야한다"고 말했다. 〈박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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