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개혁신당이 22일 공동으로 '깨끗한 정치' 실현을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갖기로 했으나 뒤늦게 민주당 소속의원만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갖기로 번복.당초 민주당과 신당 양측은 공동명의로 5개항의 결의문안까지 마련하는등대회준비를 했으나 21일저녁 민주당내 일각에서 공동개최에 반론을 제기해당행사로 국한키로 결정.
당주변에서는 통합에 다소 소극적인 이기택고문계측이 "아직 통합도 되지않은상태에서 너무 밀월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한 당직자는 "이고문계측이 통합협상이 막판에 깨졌을 경우 '함께 자정선언대회까지 치러놓고 그럴수 있느냐'는 비난에 직면할 것을 우려해 반대한게 아니겠느냐"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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