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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전씨측 언론접촉 극도 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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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씨의 비자금에 전두환씨의 5공자금이 상당부분 흘러들어 간 것으로검찰수사결과 밝혀졌음에도 전씨측은 일체 함구하고 있음은 물론 언론접촉마저 기피.전씨측은 12.12사태와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검찰의 고소고발사건에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나서 자신들의 입장을 홍보하던 때와는 달리 노씨사건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상태.

특히 측근들은 그동안 전씨의 조그만 동정만 있어도 언론사에 먼저 연락해와 보도해줄 것을 요청해오던 것과는 달리 노씨 사건이 터진후에는 기자들과의 접촉마저 의도적으로 회피해 '뭔가 단단히 구린데가 있어서 그런 것이아니냐'는 지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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