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대올라 팬티바람 춤 부인 연행에 남편 난동

○…대구남부경찰서는 25일 박모씨(54.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와 부인 이모씨(52)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과 공용물건 손괴혐의로 입건.경찰에 따르면 부인 이씨는 24일 밤10시2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2동 ㅍ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신후 팬티바람으로 무대에 올라가 소란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이 연행. 부인과 함께 대명2동 파출소로 온 남편 박씨는 "민주경찰이이럴 수 있느냐"고 부인의 연행에 항의하며 파출소 전화기 3대를 부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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