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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이사철변호사 법기초위원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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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처벌대상으로 지목받는 박준병의원(자민련)의 사촌동서인 민자당 이사철위원장(부천원미을)이 5.18특별법 제정 기초위원회 위원직을 사퇴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변호사인 이위원장은 지난 25일 당지도부로부터 기초위원 선임사실을 통보받자 고민끝에 기초위 1차회의가 열린 27일오전 강삼재사무총장에게 "아무래도 곤란하다"며 사퇴를 요청, 불참하는 선에서 양해가 이뤄졌다는 후문.이위원장은 불참배경과 관련, "아내가 울먹이며 불참을 호소하는데 어떻게처가식구 처벌에 참여할 수 있겠느냐"며 인간적 고충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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