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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발전세미나 뒷말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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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경영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쌍용자동차가 후원하는 '21세기 달성지역 발전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세미나를 두고 지역경제계에서는 뒷말이 무성.많은 경제인들은 "쌍용자동차가 지역에 공장을 짓는 것은 대구경제 전체와직결되는데 굳이 달성지역으로 범위를 국한한 것은 달성을 중시하는 쌍용의입장을 너무 살리는 의도가 아니냐"고 분석.

이에대해 최용호원장은 "농촌지역인 달성군이 대구에 편입돼 사회 경제전반의 과제를 분석할 필요가 있어 세미나를 여는 것이기 때문"이라며 "다른의미를 부여하지 말아달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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