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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세금 16억 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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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항시의 과오로 무려 16억원대의 지방세가 올 한해동안 과납됐던것으로 밝혀졌다.포항시가 최근 시의회에 제출한 감사자료에 따르면 올 한해동안 남구청이총 8백86건 12억9천8백만원, 북구청이 9백71건 2억9천만원등 총1천8백57건16억여원의 각종 세금이 과오납됐다가 환부된 것으로 드러났다.이를 내역별로 보면 도세가 6백96건 13억3천5백만원, 시세가 1천1백61건 2억5천8백만원이며 세목별로는 등록세가 4백6건 11억4천3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취득세 1백6건 1억8천7백만원, 종합토지세 59건 1억2천2백만원등이다.과오납 사유로는 부과및 과표 착오와 이중 납부가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감면 대상자에 대한납부 고지, 면적 착오, 갑근세 환급, 폐차말소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대해 시 관계자는 "과오납된 세금은 담당 공무원의 착오와 등기 업무를 대행하는 법무사의 실수, 납세자의 무관심등이 발생 요인"이라고 밝히고"이의를 제기해오면 즉시 바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최윤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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