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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GR 대처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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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신현종교수 '세계환경 무역전쟁'영남대 신현종교수(무역학)는 세계환경 무역전쟁과 앞으로 출범될 그린라운드에 정부 기업 국민 모두가 슬기롭게 대처하는 길을 모색한 '세계환경무역전쟁'(박영사 펴냄)을 출간했다.

"선진국들이 우루과이라운드 다자간무역협정으로 세계 주요국가의 상품시장과 서비스시장을 활짝 열어 경제적 국경을 사실상 허물어버린 다음 '환경'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무기를 들고나와 자국의 국내산업을 보호하려는 속셈을 갖고 있다"는 신교수는 지구환경위기가 고조되고 각국의 경제적 난관이악화될 경우 세계환경 무역전쟁은 확산일로를 걷게될 것이라고 밝혔다.세계무역기구가 창설, 새로운 다자간협상으로써 환경에 무역을 연계시키는그린라운드가 출범되면 기존의 국제무역질서는 재편될 것이라는 저자는 이책에서 세계환경 무역전쟁의 원인과 영향, 국제환경협약의 채택배경과 내용,대응전략등을 7개장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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