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주택이 아파트진입도로 편입부지에대해 보상도 없이 공사를 강행하다 항의하는 지주를 폭행해 말썽을 빚고있다.경산시 진량면 선화리 윤성타운 1차 입주일이 오는 20일로 다가 오면서회사측은 공기를 맞추기위해 너비 7m 길이 5백m 아파트진입도로 개설을 지주들로부터 사용승낙서만 받아둔 채 지금까지 보상은 하지않고 지난 1일 부터공사를 강행해 왔다는 것이다.
이때문에 4일오후 1시쯤 한무연씨(66)등 지주 10여명이 현장에 몰려가공사중단을 요구하며 회사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한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지주들은 "아파트 허가당시 윤성주택측이 평당 50만원 이상 주기로 잠정합의하고 동의서를 받아가 놓고도 지금와서 30만원밖에 줄수없다고 말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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