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규택대변인은 7일 안양교도소에 수감중인 전두환씨의 단식과 관련,'동정을얻어내기 위한 몸부림''가증스러운일''최후의 발악'등 극한 용어를 동원해 가며 맹비난.이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대통령을 총으로 위협하고 수천의 양민을학살했으며 수많은 민주인사를 감옥으로 보낸자가 단식중이라니 가관이 아닐수 없다"고 탄식. 이대변인은 이어 "전씨는 자신의 죄악에 대해 참회하고자숙하라"며 "하기야 참새도 죽을 때면 짹하고 죽는다는데 반란의 수괴가 잠자코 있겠는가 하는 일말의 이해가 없는 것은 아니다"고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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