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강창성의원전두환전대통령은 지난 84~85년 차세대전투기 사업의 일환으로 'F-20 타이거샤크' 전투기 도입을 추진하면서 제작사인 미노드롭사로부터 6백25만달러(50억여원)를 뇌물로 받았다고 민주당 강창성의원이 8일 주장했다.강의원은 이날 "박종규전청와대경호실장의 주선으로 뇌물을 받은 전씨는84년 10월 수원상공과 85년 5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연습비행중 각각 발생한 전투기 추락사고로 F-20개발계획이 취소됐음에도 이 돈을 돌려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의원은 "이 때문에 미노드롭사는 전씨에게 뇌물로 준 6백25만달러를 돌려받기위해 86년 국제중재재판소에 제소, '불법적 기도하에 F-20을 판매키위한 뇌물'이라는 판결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당초 이 돈은 박씨가 받아 △3백만달러를 싱가포르 은행 자신의 계좌에 입금하고 △1백만달러는 노드롭사를 연결시켜준 제임스 신에게 주었다"며 "그러나 결국 6백25만달러의 대부분이 전씨에게 건네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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