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97년말까지는 국내기본통신시장을 현행대로 유지, 외국인 투자를 무선분야만 33% 허용하고 유선분야는 98년부터 33%선에서 허용할 방침이다.정부는 또 98년부터 외국인 대표자 및 임원의 수를 전체의 3분의 1을넘지 못하도록 한 제한규정을 철폐할 예정이다.정부는 11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세계무역기구(WTO) 기본통신협상에 대표단을 파견, 이와같은 내용을 담은 최초양허계획서를 제출하고 기본협상그룹회의 및 양자협상에 참가하고 있다고 외무부가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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