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비밀리에 칠곡군과 협의해오던 광역쓰레기매립장 추진계획이매일신문보도로 도중에서 들통나 진퇴양난.추진과정을 까맣게 모르고 있던 강동지역 주민들은 "구미시가 인동지역 주민들은 사람취급도 안하는 처사"라며 반대추진위원회를 긴급 구성하는등 대규모 항의시위를 계획.
이홍상 반대추진위원장은 "인동지역에 온갖 혐오시설을 다 설치하고도 또다시 칠곡지역 쓰레기까지 처리해주는 광역쓰레기장을 3년전부터 추진해오고있었다"며 "그럴바엔 아예 화장장까지 완벽하게 설치할것이지"라며 격분.(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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