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경북도에 배정한 추곡수매량은 당초 1백30만7천섬보다 1만9천섬이 늘어난 1백32만6천섬으로 변경됐다.농림수산부는 최근 시중쌀값 상승 영향으로 경기도등 일부 도와 경주, 포항등 일부시군에서 수매량을 포기함에따라 경북도내 각시군으로 부터 추가희망량을 신청받은 결과 이같이 재배정됐다.
경북도내 22개시군(울릉도제외)중 경주, 포항, 청송, 칠곡등 4개시군에서모두 2천7백83섬의 수매량을 반납한 반면 예천, 상주, 의성등 나머지 18개시군에서 모두 2만1천8백83섬의 수매를 추가로 희망한것으로 나타났다는것.21일 현재 추곡수매 실적은 목표량 1백32만6천섬의 94.5%인 1백25만3천섬으로 나타났으며 도내 추곡수매량이 당초보다 늘어남에따라 수매기간을 이번주말에서 1주일 연장된 이달말까지 수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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