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인사에서 본부 1급중 2명이 승진한 재경원은 희비가 교차되는 모습.이영탁 예산실장이 교육부차관으로 승진한데 대해서는 영전이라며 밝은 표정이었으나 당초 3명으로 예상됐던 승진자가 2명에 그치자 이번에도 인사적체 해소는 기대할 수 없게 됐다며 어두운 표정들.
특히 행시 6회로 재경원내 1급중 최고참인 신명호 차관보가 조달청장에 내정됐다가 막판에 탈락한 것을 두고 모두들 "안됐다"고 한마디씩.한편 2개의 빈 자리를놓고 후임자의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예산실장에는 안병우 기획관리실장과 김정국 청와대 비서실 경제비서관 등이 유력시되고 있고 세제실장에는 엄낙용 국세심판소장과 변형 세무대학장이 거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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