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구조조정 후유증 지속될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포철은 최근 단행한 구조개편에 이어 후속인사를 실시할 방침을 세웠으나 상당수 직원들이 반발을 보여 경영진이 적잖이 고민.포철은 지난 구조개편의 후속으로 판매 및 건설부서 관련직원 상당수를 출자사로 파견보내기로 하고 이미 대상자 선정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사자들이 조직적 반발움직임을 보이자 인사시기를 계속 늦추면서 직원들의눈치를 살피고 있는 것.특히 일부직원들은 "출자사로 쫓아내려면 차라리 명예퇴직을 시켜달라"며노골적 불만자세를 보여 이번 구조조정의 후유증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