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壽成 국무총리는 14일 일제 치하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국체전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가꾸고 거두어온 값진 인간승리는 바로 질곡과 고통의 역사에서 희망과 영광의 역사를 향해줄달음쳐온 우리 민족의 드라마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이라고 강조.
李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태릉 실내빙상경기장에서 金榮秀 문화체육부 장관과 金雲龍 대한체육회장을 비롯, 각 시.도 선수 대표단 등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77회 동계 체전 개막식에서 치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한 뒤 국민 모두가 이번 체전을 하나로, 세계로, 미래로 발돋움하는 다짐의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 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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