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29%...돌 알렉산더 따돌려, 共和黨 보수바람확인"【맨체스터(美뉴햄프셔州).孔薰義특파원】美대통령 선거의 첫관문인 뉴햄프셔州 공화당 예비선거가 보브 돌, 패트 뷰캐넌, 라마 알렉산더 등 세 후보 사이의 우열을 점치기 힘든 혼전 속에 20일(이하 현지시간) 실시됐다.
투표를 하루 앞두고 19일 실시된 CNN방송과 유에스에이 투데이紙의 공동여론조사 결과는 뷰캐넌 후보가 26%로 1위를 차지했으며 돌 후보가 23%, 알렉산더 후보가 20%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의 오차율이 4.5%임을 감안할 때 이들 세 후보는 그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포브스 후보는 13%의 지지율로 지난 아이오와州 코커스 이후 4위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번 예비선거를 앞두고 뷰캐넌 후보의 강경한 보수주의 입장이 공화당원 들로부터 두터운 지지를 얻으며 그동안 선두를 달리고 있던 돌 후보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또한 돌 후보측이 뷰캐넌 후보와 알렉산더 후보를 겨냥한 비방광고를 퍼붓고있는데 대해 알렉산더 후보가 온건한 중립 을 표방함에 따라 돌후보로부터 이탈한 부동층의 표가 막판에 알렉산더에게 몰릴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있다.
한편 이번 예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예선전에서 사퇴한 필 그램 상원의원은지난 18일 그동안 그의 주요 경쟁자였던 돌 후보를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인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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