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1총선 부재자 신고가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시. 군. 구. 읍. 면에서 일제히 실시된다.19일 중앙선관위(위원장 김석수)는 이번 부재자 신고대상은 전국적으로 84만4천명이며 여기에는△영내 또는 함정에서 장기 생활하는 군인. 경찰 △병원 또는 요양원에 장기간 입원해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신체장애자 △선거일에 다른 투표소에 근무하는 각급 선관위 임. 직원과 경찰공무원 △재소자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부재자 신고는 가까운 읍. 면. 동사무소에서 발부하는 부재자신고서에 주소. 이름등을 자세히 기재한 후 자신의 주민등록지 읍. 면. 동장에게 24일까지 도착하도록 발송하면 된다.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안양교도소와 서울구치소에 각각 수감돼있는 全斗煥. 盧泰愚씨 등 두 전직 대통령과 鄭鎬溶씨등 12. 12 및 5. 18관련 재소자 등도 부재자신고대상이어서 신고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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