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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점 이전한후 홍보강화 …30일 동양투자신탁 빌딩으로 이전한 한국수출입은행은 새로운 금융가로 자리잡고 있는 범어동으로 지점을 이전해 중소기업의 이용이 편리해졌다며 영업 활성화를 기대.

한국수출입은행대구지점 具文基지점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수출입은행지점이 대구에 있는지조차 잘 모른다 며 지점이전을 계기로 홍보에 힘쏟아 자본재를 수출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이용토록 하겠다 고 강조.

具지점장은 최근 수출자금을 지원받은 코리아데이타시스템의 경우 컴퓨터 산업이라 자금이 지원힘들었으나 중소기업이라 가능했다 며 중소기업의 동반자라 자랑.

▨ 지역적 특수성 때문

…대구경북농협지역본부측은 최근 전북에서 부실담보 제공 농협쌀 사기사건 으로 농협간부들이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대구경북지역과 무관함을 강조.

한 농정관계자는 전북지역의 경우 쌀생산량이 많아 외부 판로개척이 농협 수입의 상당부분을 차지해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 며 지역적 특수성을 지적.

또 경북의 경우 특용작물의 비중이 커 도내 쌀생산량은 대부분 자체 소비되고 오히려 외부 쌀이들어오는만큼 쌀사기사건이 일어날 여지가 적다 고 해명.

▨ 위임장 확보경쟁 돌입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 선거전은 權星基.盧喜燦씨 양측이 각기 견직물조합과 염색조합에선거대책본부를 구성, 위임장 확보 경쟁에 본격 돌입함에 따라섬유업계의 편가름으로 변질되는양상이 역력.

盧삼일방직회장 측은 직물.염색 업종구분이 무의미함을 내세워 전 회원업체들에 지지를 호소하며최근에는 섬유기술진흥원 정기총회의 파행운영및 경선에 이르게된 경위 와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서한을 발송.

또 權섬유기술진흥원이사장 진영은 이에맞서 權이사장 개인이 아닌 동국무역 白煜基회장과 견직물조합등 섬유관련 단체장들의 공동명의로 직물업계가 이사장을 맡는것이 당연함 을 강조하는서한을 보내기로 하는등 4.11 총선 못지않은 치열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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