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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의 경영감시제도를 마련"

羅부총리羅雄培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29일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기업공시제도를 강화하고 소액주주의 경영감시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기업의 경쟁력 저하의 큰 요인이 되고 있는 물류비용의 절감을 위해 오는 6월말까지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기본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羅부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취임 당시 밝혔던 경제바로세우기 와 관련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의 마련이 가장 큰 과제 라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 기업공시제도를 강화하고 소액주주의 경영감시 제도를 마련하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부당행위 감시를강화하는 등의 대책을 연구.검토중 이라고 말했다.

羅부총리는 이어 다가오는 21세기의 개방경제시대에 우리경제가 적응하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고비용구조가 개선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필요한 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羅부총리는 그 방안의 하나로 기업의 물류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6월말까지 항만 등 사회간접시설 확충을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羅부총리는 또 은행의 금리인하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지불준비율 인하와 관련재경원과 한은은 지준 인하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며 구체적인 인하 시기와 폭은 한은과의협의와 각계의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하겠다 고 말했다.

〈鄭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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