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10일 밤10시부터 11일 새벽1시까지 3시간동안 범죄유발 유흥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시간외,변태영업을 한 69개 업소를 적발, 업주 51명을 불구속입건하고 18명에게는 행정처분했다.
경주경찰서는 10일밤11시쯤 미성년자인 우모군(19)등 2명에게 2만원상당의 소주등 술을 판 경주시노동동55의2 주점 신촌안 업주 윤모씨(36.여)를 입건했다.
안동경찰서도 이날밤11시쯤 안동시안흥동 유흥주점 랑데뷰에서 10대 조모군(18)등 2명이 술을 마시는 것을 적발, 업주를 입건했다.
포항남부경찰서도 11일 0시40분쯤 포항시남구해도동 해성주점이 영업제한시간을 넘겨 영업행위를한 혐의로 업주 김모씨(21)를 입건했다.
〈金敎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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