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중 화성산업대표(47)는 30일 오전 뉴영남호텔에서 제11회 대구시 사이클경기연맹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월드컵과 유니버시아드 유치추진 등으로 스포츠에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아진 이때 사이클연맹회장직을 맡게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회장은 또 그동안 비인기종목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구사이클은 향토의 명예를 빛내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며 동부공고 남.여팀 창단 등 선수확대와 경기력향상에 힘쓰는 한편 레저스포츠로서도 활성화시키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