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망명의사를 밝힌 북한과학원 음향기기연구소장 정갑렬씨와 북한 중앙방송산하 문예총국 방송작가 장해성씨가 31일오후1시께 홍콩發 대한항공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입국한다고 외무부가 이날 오전 발표했다.
徐大源외무부대변인은 이들 망명북한인 2명이 이날 오후 1시께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며 관계당국보호하에 김포공항에서 곧바로 입국절차를 마친뒤 간략한한국망명및 입국소감을 피력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당국은 이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 망명과정에서의 심적 불안감과 피로를 풀게한뒤 마음의 안정을 회복하는 대로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공식 기자회견을 주선, 망명경위와 입국소감등을 밝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관계당국은 30일 저녁 홍콩정청및 홍콩주재 유엔난민고등판무관(UNHCR)측과 이들의 망명.신병인도 절차를 모두 매듭지었고, 이들 망명 북한
인들은 곧바로 31일 오전 항공기편으로 서울로 출발했다.
한국망명의사를 밝힌 북한과학원 음향기기연구소장 정갑렬씨와 북한 중앙방송산하 문예총국 방송작가 장해성씨가 31일 오후1시께 대한항공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입국한다고 외무부가 밝혔다.
徐大源외무부대변인은 이들 망명북한인 2명이 이날 오후 1시께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며 관계당국보호하에 김포공항에서 곧바로 입국절차를 마친뒤 간략한한국망명및 입국소감을 피력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들 북한인 2명은 지난 29일밤 홍콩에 도착한 뒤 홍콩정청과 한국 관계당국의보호를 받아왔으며 30일 저녁 홍콩정청으로부터 이들의 신변을 완전히 인도받았다.
관계당국은 30일 저녁 홍콩정청이 홍콩주재 유엔난민고등판무관(UNHCR)과의
망명및 신병인도 절차를 모두 마치고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서울로 입국키 위한 관련절차를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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