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등 유통업체들이 여름사냥 에 나섰다. 동아백화점은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유명브랜드여름이월상품전 을 마련했고 대백은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환경보호대바자 를 연다. 또 데레사소비센타는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여름인기상품전 을 기획했다.
○…데레사는 가정용빙수기를 1만2천5백~3만2천원에 내놓고 팥 시럽 제리 등빙수용 첨가 식품들도 판매. 또 대자리(1평기준)를 2만원 대나무차시트는 1만8천원 왕골베개는 5만원에 시판.
○…동아 수성점 1층은 바캉스백종합전 을 열어 아놀드파마를 1만3천~5만5천원 필라는 1만2천~5만5천원 야시로는 1만5천~4만원에 선보인다.
쇼핑 5층은 아레나 필드 에뚜뜨 등의 브랜드가 참여 수영복을 8천원부터 반바지는 9천원부터 판매하는 수영복 비치웨어전 을 기획. 본점 1층에서는 남녀바캉스샌들을 1만7천원의 균일가에 판매.
○…대백 본점 10층 이벤트홀에서는 쟈스트 티셔츠를 5천7백원부터, 프리벨런스쟈켓은 2만9천원 멜리샤 스커트는 4만5천원에 구입이 가능. 프라자 8층은 여름침구 수예 생활가구 수출주방용품을 한 곳에 모아 생활용품빅페스티벌 을 열어 왕골방석은 5천원 망사 식탁보는 1만7천원 영국산 머그잔(3개)은 6천원에판매.
〈金敎榮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