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朴淳國특파원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日총리는 前군대위안부에게일시적인 위로금을 지급하면서 함께 전달할 서한에 반성과 사과의 念이 드러나는 마음을 담을 것 이라 밝혔다고 日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하시모토 총리는 이날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국민기금 하라 분베(原文兵衛)이사장과 회담을 갖고 서한문제를 논의한 끝에 총리으로서는 처음으로 반성과 사과라는 표현을 사용키로 했다.
이를 받아들인 하라 이사장은 4일 동 기금이사회에서 현안인 일시금 지불금액을 결정할 방침이다.
여성기금은 이날 회의에서 한국과 필리핀, 대만 출신 前위안부 약 3백명을대상으로 지급할 일시금 지급규모로 1인당 2백만~3백만엔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정부대변인인 가지야마 세이로쿠(楣山靜六) 관방장관은 깊은 반성과 사과, 장래를 향한 念을 전달하면 충분히 의의를 가질 것 이라며 마음을 담은 편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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