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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뿌린뒤 落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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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진제 사용 열매절반 떨어져"

[義城] 의성군 구천면 내산리 김재욱씨(47)는 사과품질을 높이기위해 비대촉진제 농약을 뿌린뒤전체 열매의 절반이 낙과돼〈사진〉 6천평의 사과 농사를 망쳤다며 원인규명및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22일 김씨에 따르면 지난 5월2일 분무기로 12~15년생 부사등 사과나무 1천6백그루의 꽃에 영일화학공업(주)의 사과비대 촉진제인 포미나 액제를 뿌린후,24일뒤부터 열매가 제대로 굵지않은채 현재까지 전체열매의 50%가 낙과돼 5천만원상당의 피해를 입었다는 것.

김씨는 달린열매도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 특히 꽃수정이 불량했던 사과나무에 피해가 있고 낙과되는 열매를 잘라보면 씨가없어 농약 피해가 분명하다 고 주장하면서 군농촌지도소등 전문기관에서 피해원인을 규명 해달라 고 요구했다.

이에대해 영일화학공업(주) 안동지점관계자는 내산리등지는 예년에도 사과꽃수정불량 지역으로,비대촉진제 농약피해가 아니다 고 해명했다.

사과비대촉진제를 뿌리면 크고 고른 상품사과를 생산할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李穆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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