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濠洲 정부는 3일 영어를 구사할 줄 모르는 아시아인들을 비롯해너무 많은 신규 이민자들이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민자들의 국내
유입을 10.8%% 줄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그러나 이같은 대폭적인 이민 축소 계획이 지난 70년대까지 아시아인의이민을 금지해왔던 악명높은 白濠정책 을 다시 부활시키려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필립 러도크 濠洲 이민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96~97년도 이민자는 1년전보다 9천명이 적은 7만4천명만 허용될 것이며 난민도 1천명이 줄어든 1만4천명만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