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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식도 브랜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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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타운타운街 체인점 잇단 개설"

우동, 떡볶이, 탕수육등 대중음식에도 브랜드 바람이 일고있다.과거에는 개인부업 형태로 이들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들이 최근에는 브랜드를 개발, 체인화되고있다.

이들 음식점들은 유리벽, 조명 및 음향시설, 개방된 주방등 기존 음식점에서 볼수없는 카페형 인테리어와 패스트푸드화된 조리법으로 신세대시장을 파고들고있다.

대구에 본사를 두고있는 장우동 은 우동, 만두, 라면 등 분식류를 신세대입맛에 맞게 개량해 인기다. 31개 체인점 중 16개점이 올들어 경대, 효성가톨릭대, 계명전문대, 동성로 등 젊은층 밀집지역에서 문을 열었으며 마산 등지에 체인점을 개설할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주)육영유통이 독점권을 가지고있는 즉석 탕수육전문점 은 지난 5월 이후 대구에 13개 체인점이 개설됐다. 육영유통이 반재료와 소스제조법을 제공, 체인점은 조리시간과 노동력을 크게 절감,기존 중국요리점에 비해 4천-5천원 저렴한 6천원에 탕수육을 판매하고있다. 대부분 경대, 성서,칠곡 등 대학가 및 아파트촌에서 개점되어 어린이 간식 및 술안주로 이용되고 있다. 즉석 탕수육 은 배달이 매출의 80%%를 점하는 등 중국음식점과 판매패턴이 비슷한데다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있어 중화요리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는 것.

낙지대학 떡볶이과 는 특색있는 상호와 만화주인공을 활용한 간판 등으로 낙지볶음, 떡볶이 등을 젊은층에게 친숙한 상품으로 유통시키는데 성공했다. 대구의 경우 삼덕동, 경대, 계명전문대,영남대 등에서 6개 체인점이 운영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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