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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예산타령만

○…대구시내 초.중.고 임시교사들이 방학중에는 왜 봉급을 주지 않느냐 며 서울, 경북등 타지역들이 지급하고 있는 사실을 들어 강력항의.

이에대해 대구시교육청 담당자는 임시교사는 예산에 맞춰 학교장이 채용하는 것이며 학생이 없는 방학중에는 채용않는다 고 해명. 이 관계자는 대구의 예산은 경북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적다 며 부족한 예산에다 책임을 전가.

★他구청 선례 우려

○…북구청이 지난 1일자로 과.계장급 40여명에 대한 96년도 정기 인사를 단행한 것과 관련, 타구청 공무원들 사이에 파행인사라는 지적이 팽배.

모구청 직원은 동장직을 맡은 지 6개월밖에 안된 김모과장을 고참과장들을 제쳐두고 총무과장으로 전보발령한 것은 서열을 무시한 처사가 아니냐 며 타구청 인사의 선례가 될 것을 우려하는 눈치.

그러나 이명규북구청장은 전보발령대상으로 고참과장이 2명 더 있었으나 여러면을 고려, 부득이김과장을 발령할 수 밖에 없었다 며 파행인사인지 파격인사일지는 두고봐야 할 문제 라며 주위의 우려를 일축.

★서비스자세 결여

○…지난 2일 한국통신의 예고없는 선로보수공사로 동구 효목동 일대 주민들이 느닷없는 전화불통으로 피해를 입은 것을 비롯 지난달 29일에도 상수도본부에서 중구 남산동 일대에 예고없이 공사를 해 단수 사태가 발생하자 공공기관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

피해주민들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공공기관에서 전화한통만 해주면 되는 일을 어떻게 이런 식으로 공사를 할수 있느냐 며 기본적인 대시민 서비스 자세가 결여됐다 며 분통.이에대해 담당기관에서는 피해 세대수가 적거나 야간에 공사를 할 경우 주민들의 불편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알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며 공공기관 공사에 대한 주민 양해가 필요한것 아니냐 며 적반하장식 변명.

★체면유지는 한 셈

○…올들어 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 골머리를 앓아왔던 대구수성경찰서는 최근 다방여주인 피살사건의 용의자를 1주일만에 검거 안도하는 분위기.

수성경찰서는 수성못 여인 피살사건등 2건의 살인사건을 두달째 해결하지 못하다가 지난달말 발생한 다방여주인 살해사건을 일주일만에 해결.

수성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총경인사로 이임하는 서장에게 다소나마 면목이 섰으며 신임서장 부임을 계기로 나머지 사건도 빠른 시일내에 해결하도록 하겠다 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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