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 묘향산에서 20일 열리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간의 경수로 후속협상에 金永穆 경수로기획단특별보좌관이 한국정부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15일 11일 KEDO와 북한간에 체결된 특권면제의정서의
KEDO직원과 회원국 정부대표는 외교관 수준의 특권을 갖는다 는 규정에 따라
金특보는 KEDO 이사국인 한국정부 대표 로 북한비자를 받게된다 고 밝혔다.
93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북한核 및 경수로협상에 한국측 관계자가 정부 대표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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