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가면 벗기기'"CBS 국제부장인 변상욱씨가 문민 시대 이후 한국 언론의 편파.왜곡 보도 사례를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저자는 군부 정권 시절에는 냉전논리와 물리적 힘에 짓눌려 언론이 벽 노릇을 했으나문민 시대에 들어서서는 기득권의 유지 확대 및 이윤의 극대화라는 상업적 논리에 의해 언론 스스로가 왜곡.편파 보도를 일삼고 있다고 지적한다.
제 1장 한국 언론은 개혁을 싫어한다 편은 방송사들의 김영삼 대통령 기사 키우기와 특집 찬양,김현철씨 사건과 대선자금보도에서 보여준 권언유착 의 실상등을 다루고 있으며 제 2장 특종의허와 실 편은 특종 경쟁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제 3장 언론이여, 가면을 벗어라 편은 언론사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뉴스 왜곡의 압력과 축소, 권력.재벌과의 유착등을 고발하고 있다.〈동이,7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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