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브 돌 美공화당 후보 건강진단서 공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령으로 인한 건강 우려 불식시키기 위해"

보브 돌 美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고령으로 인한 건강 우려를 불식시키기위해 21일 자신의 최근 건강 진단서를 공개했다.

22일로 73세를 맞이하는 돌 후보의 건강 진단서에 따르면 돌 후보는 전체적으로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판명됐다.

돌 후보의 건강 진단에 참여한 존 아이솔드 의회 주치의는 돌 후보가 지난 91년 전립선 암 증세로 인해 전립선 제거수술을 받은 바 있으나 지난달 실시한 종합 검사에서 재발 흔적이 나타나지않았다고 밝히고 돌 후보가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2차 대전 참전 용사인 돌 후보는 1백80㎝의 키에 지난해와 변함 없이 80.1㎏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돌 후보의 건강 기록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2번째로 공개된 것으로 이번 건강진단 공개는 96년대통령 선거 운동의 신상 기록 공개 기준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돌후보 선거운동 본부가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