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自保 탈.불법 극성

"신차 판매원도 수주"

[漆谷] 일부 자동차 판매원들이 자동차 구입자들에게 종합보험가입 수주행위까지 일삼아 보험회사대리점및 보험설계사들의 강한 불만을 사고 있다.

이들은 수주받은 자동차보험을 특정 보험회사에 갖다주고 상당액의 수수료까지 챙기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보험감독원은 적발이 어렵다는 이유로 방관하고 있다.

현재 보험원 모집은 보험공사가 주관하는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만이 할수 있다.23일 칠곡군내 보험대리점들에 따르면 일부 자동차 판매원들이 자동차 구입자들의 편의를 봐 준다며 종합및 책임보험가입을 유도, 이를 일부 보험회사에 준후 5~6%%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는것.보험설계사들은 자동차 판매원들의 탈법행위는 보험회사들의 과당경쟁을 유발, 보험업 질서를파괴할 우려가 있는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선택권리를 박탈하는 파렴치한 행동 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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