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공석중인 대구문화예술회관장 인선을 서두르는 가운데 예총 대구시지회는 26일 그 후보로 서석규(서양화가, 전 예총 대구시지회장) 강재열(음협 대구시지부장), 남세진(대구교대 교수),홍성문(시인.조각가, 전 영남대 교수) 이필동(연극인) 손동석(대구신학대 강사) 홍춘선씨(대구효성가톨릭대 교수)등을 추천했다.
대구시의 요청에 따라 예총 대구시지회가 추천을 의뢰한 단체중 미술협회 대구시지부, 음악협회대구시지부, 대구교대, 문인협회 대구시지부, 연극협회 대구시지부, 대구신학대, 젊은 음악인의모임 등에서 각각 1명씩 추천했다.
대구시는 다음주 중으로 대구시 관계자와 예술인, 언론인 등 7~8명으로 대구문예회관장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2명을 복수 추천, 대구시장이 최종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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