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파리] 알제리 서부 도시 오랑에서 25일 승객 2백32명을태우고 수도인 알제로 떠나려던 알제리 항공소속 여객기가 이륙직전 납치범에 점거됐으나 범인이 곧바로 체포됨으로써 일단락됐다고 알제리 국영 TV방송이 보도 했다.
국영 TV방송은 피랍여객기가 점거된 직후 이륙을 하지 못한 채 활주로에 머물고있다가 작전에나선 알제리 보안군에 의해 납치범이 수시간만에 체포됐다고 말하고 승객도 모두 무사히 구출됐다고 전했다.
여객기를 점거한 범인은 단독범으로 전해졌으나 구체적인 납치 동기나 국적, 그리고 체포 당시의상황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