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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육상 100m 1위 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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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부상딛고 재기 '인간승리'"

올림픽 여자1백m를 2연패한 미국의 게일 디버스(29)는 치명적인 부상을 딛고일어난 인간승리 의 표본.

12년전인 17세때 이 종목에 모습을 드러냈을때 그의 기록은 11초 34. 그후 계속 기록을 앞당겨 86년 10초대에 들어섰다. 승승장구하던 그는 89년부터 2년간부상으로 필드를 떠나있다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10초82의 기록으로 우승, 재기에 성공했다. 1백m허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바르셀로나에선 1위로 달리다마지막 허들에 걸려 넘어지며 5위에 그쳤다.

디버스는 이번 올림픽에서도 1백m허들에 도전해 2연패를 노리고 있으며 이날육상 세단뛰기에서 세계기록보유자 조나단 에드워즈(영국)를 물리치고 파란속에 우승한 케니 해리슨(미국)이 그의 동거남. 28일은 디버스-해리슨커플 최고의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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