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로시마] 선동열(33.주니치)이 또 무너졌다.부침을 거듭하고 있는 선동열은 6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투수는 면했으나 3분의2이닝동안 3안타로 2실점했다.
이로써 4승1패2세이브를 기록중인 선동열은 37이닝동안 27자책점을 허용, 방어율이 6.57로 올라갔다.
이날 주니치가 3대2로 앞선 6회말 마운드에 오른 선동열은 첫 타자 니시야마를 몸에 맞는 공으로진루시킨 뒤 보내기 번트와 삼진으로 후속타자를 처리했다.
계속된 2사 2루에서 선동열은 쇼다와 노무라, 에토에게 연속 3안타를 맞아 2실점, 3대4로 뒤집힌뒤 강판당했다.
그러나 주니치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다이호가 극적인 2점홈런을 터뜨려 5대4로역전승, 선두 히로시마와의 승차를 3게임으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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