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미국 국무부는 7일 連戰 대만 부총통 겸 행정원장에게 미국통과 비자를 발급했다고발표하고 이 결정이 美-中 관계를 해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니컬러스 번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번 비자 발급 허가는 미국이 대만에 대해 해왔던 정상적 업무의 일환 으로 중국과의 공식 관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 이라고 말했다.번스대변인은 連부총통이 오는 12일 뉴욕에 도착해 14일 도미니카로 출국했다가 17일 다시 뉴욕공항에 도착해 항공기를 갈아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은 7일 連戰 대만 부총통이 해외순방의 중간 경유지로 미국에 입국하는 것은 美-中 관계에 새로운 위해(危害)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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