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제주도가 앞장서 환경시범道 를 선포하고 환경보전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鄭宗澤 환경부장관은 17일 오전 제주 상공회의소에서 가진 환경 특강에서 제주도내 76개 기업체및 제주 경실련 등 10개 민간단체 대표들로부터 제주도를 환경시범도 로 지정해 달라는 요청을받았다 며 이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鄭장관은 이날 녹색환경의 나라 건설 이라는 특강을 통해 환경시범도의 지정이 법적으로 개발제한이나 예산상 특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통해 환경보전에 관한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제주도가 스스로 환경시범도로 선포하면 환경기초시설 설치시 예산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며 제주도 52만 전 도민이 자연환경을 잘 보전해 세계 제일의 관광명소로 가꿔 달라 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