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미국 정보기관은 최근 일본 전역으로 급속 확산되면서 9천5백여명을 감염시키고 11명의 생명을 앗아간 O-157균 감염에 의한 집단 식중독이 고의적인 공격에 의한 것인지 여부를 가려내기 위해 정보요원들을 일본에 파견,은밀히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미 시사주간지가 25일 보도했다.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는 정보기관이 고의적인 공격에 의한 식중독발생이라는 확고한 증거를 갖고있지 않지만 예방 차원에서 수사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밝히고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질병통제.예방센터 소속 연구진이일본에 파견돼 수사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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