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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교 1년늦어"

[김천] 김천시민의 숙원사업인 4년제 한국보건대학이 진입로 부지확보가 안돼개교일정이 당초계획보다 1년간 늦어지게돼 시민들의 아쉬움을 사고있다.

대구시 학교법인 영송학원(이사장 김종옥.79)은 지난94년12월 교육부로부터 김천에4년제 한국보건대학 설립인가를 받아 어모면 옥률리27의 1일대 50여만평을교지로 매입했다.

그러나 학원측은 당초에 대학부지 2만2천여평에 지난해3월부터 2년간에 걸쳐연면적 5천9백38평규모의 대학건물을 지어 내년 3월에 5개학과 4백80명의 학생을 모집하기로 했으나 진입로 1천1백m가 지주와 합의가 안돼 개교일정이 98년3월로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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