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자금수요 증가에 대비해 운전자금 5천억원이 지원된다.
중소기업 금융지원협의회는 3일 오후 이우영(李愚榮) 중소기업청장 주재로 중소기업청대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중소기업은행, 국민은행, 대동은행, 동남은행 등 중소기업 전담은행이 5천억원을 조성, 이달 한달동안 중소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 자금은 대출기간과 금리, 대출한도 등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고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에 따라 지원하며 특히 상업어음은 가능한한 전액을 할인해 지원할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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