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자금수요 증가에 대비해 운전자금 5천억원이 지원된다.
중소기업 금융지원협의회는 3일 오후 이우영(李愚榮) 중소기업청장 주재로 중소기업청대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중소기업은행, 국민은행, 대동은행, 동남은행 등 중소기업 전담은행이 5천억원을 조성, 이달 한달동안 중소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 자금은 대출기간과 금리, 대출한도 등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고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에 따라 지원하며 특히 상업어음은 가능한한 전액을 할인해 지원할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