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가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실시하고있는 전화민원신청 제도가 신청을 해놓고 찾아가지 않는 예가 많아 인력과 예산이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시는 호적등초본, 토지대장등본, 지적도등본, 건축물관리대장등본등 민원서류 발급을 전화로신청하면 민원인들이 시청민원실에 도착과 동시에 찾아갈 수 있도록 하고있으나 전화로 신청한민원서류 48%%가 찾아가지 않아 폐기시키고 있다.
지난 1년간 전화민원 접수현황을 보면 호적등초본 2백55건, 토지대장등본 6백99건, 지적도등본 6백84건, 건축물관리대장 2백44건 토지이용계획확인 6백87건등 총 2천5백69건중 1천3백42건은 찾아가고 1천2백27건은 폐기시켰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